역시 포서드와 함께 쓰는 50mm 렌즈로는 화각이 너무 좁다. 이거 슬슬 장비 욕심이 생기는 건가. 25mm F1.4 렌즈는 70만원이 훌쩍 넘어가던데. 어디 보자. 예금 잔고가 얼마나 되더라… 워~워~ 진정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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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날림이야 번들 줌렌즈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잘 되지만 피사체가 움직이면 포커스 맞추기 어려울 듯. 특히 잠깐의 틈도 주지 않고 움직이는 작은딸은 사진 찍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그래도 실내 인물사진용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 정도면 어댑터 값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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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를 아내로 둔 남편은 좋을지 몰라도 교사를 엄마로 둔 아이들은 사실 좋을 게 없다. 학교에 무슨 행사가 있을 때 엄마가 참석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 이번 큰딸 초등학교 입학식에도 물론 엄마가 함께 올 수 없었다. 엄마는 그 시간에 다른 학교에서 다른 신입생들과 함께 있겠지. 그나마 아빠와 동생이 함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식이라는 행사는 너무 힘들다. 교장선생님의 말씀, 물론 주옥같은(?) 말씀이겠지만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지겨운데 애들한테는 어떻겠나. 애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기 보다는 다 자기 만족으로 하는 일인 듯. 그래도 거기까진 참아줄 수 있지만, 학교운영위원회장의 축사는 오버가 확실하다. 듣고 있는 6학년 고참들의 야유가 아주 적절했다고 본다. 의외로 신입생들은 지겨운 행사를 잘 참아주었다. 그 와중에 언니 입학식은 당연히 관심 없고 내내 먹는 것에만 집중해 주시는 작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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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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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로 이사를 오니 이런 건 좋다. 바로 집앞에 놀이터가 있다는 것. 물론 규모는 작지만, 미끄럼틀 하나만 있어도 애들은 좋아한다. 게다가 눈까지 왔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아빠가 게으른 탓에 이제사 사진을 정리해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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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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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 찍은 사진 중에서 딸내미 표정이 맘에 드는 건 요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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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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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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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말 한 마디 붙이기도 쉽지 않다. 이러다 보니 일어나서 기분 좋은 날은 오히려 큰 칭찬을 한몸에 받는 효과가... "일어나서 안 울었어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본인에게도 그게 자랑거리가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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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고가차도 공사때문에 광화문까지 버스로 가는 길에는 아빠와 딸이 멀미로 고생하고, 그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지하철과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고 돌아왔더니 집에 도착할 때에는 둘 다 완전히 지쳐 쓰러졌다. 응암동과 광화문, 거리상으로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도 실제로는 제법 멀구나. 이래서야 어디 자주 시내 나갈 마음이 들겠나.

오랜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책장을 넘겨보고 싶은 마음에 다녀오긴 했는데, 역시 주말 교보문고는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닌 듯. 사람이 너무 많다. 딸이랑 음료수 한 잔 마시려고 구내 음료 코너에 무려 세 번이나 들렀는데 모두 실패. 자리가 없다. 어디 먹는 것만 그렇겠나. 화장실 한 번 이용하려고 해도 10분, 책을 골라들고 계산대 앞에서 10분, 쉬운 게 하나도 없다. 아무튼 나왔으니 책을 사긴 사야겠는데 인파에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책 고를 기분이 영 아니어서 딸 책만 두어 권 사들고 왔다. 다음엔 주말은 피하거나 교보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영풍쪽으로 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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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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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동생은 언니 옆에서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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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없다는 핑계로 아빠가 두 딸 사진을 너무나 안 찍어주고 있구나. 미안하다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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