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도 소용없고 하루 종일 머리를 쥐어뜯다가 새벽 2시에 간신히 잠이 들었다. 월요일 오전, 출근까지는 어찌어찌 했는데 아직도 회복은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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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만 남았던 여름휴가. 다시 시간을 준다 해도 가고 싶지 않다. 휴가 대신 기온을 내려 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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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안경을 씌웠어야 하는데, 왜 이런 건 인정이 잘 안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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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지 않은 문제.
보통 혼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화내고 있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부끄럽고 미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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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피곤하면 일찍 자는데 동생은 그 다음날 아침에 못 일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일찍 자고 싶은 맘이 없다. 이런 건 아빠 안 닮아도 되잖아. 작은딸, 내일부턴 좀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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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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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장롱이나 옷장 위에 놓여져 있는 패키지 게임 중에서 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쯔바이의 상자를 열어봤다. 발매된지 10년도 더 된 게임. 하지만 지금 다시 해도 여전히 재밌을 것 같다. 요새 나오는 게임은 죄다 별로 예쁘지도 않으면서 높은 사양만 요구하는, 그래서 도무지 애정이 안 가는 것들 뿐이다. 그런 면에서 쯔바이는 얼마나 착한가 말이다. 감히 2D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예쁜 그래픽, 아름다운 배경음악들, 아기자기한 게임요소들. 후반부엔 난이도가 꽤 높아져서 고생을 좀 하지만… 미친 척하고 다시 시작해 볼까? 안 되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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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

근데 그걸 굳이 보여줄 필요 있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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