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하는 거라면 무조건 따라하고 보는 작은 딸.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이번에도 언니의 디카를 빼앗아 제법 포즈를 잡아 봤다.
확실히 둘째는 첫째보다 욕심도 많고 샘도 많은 것 같다. 언니가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못하냐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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