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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큰딸이랑 싸워서 그런지 머리가 지끈지끈. 저녁에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야겠다. (0) | 2012.04.27 |
아내가 어디서 얻어온 메밀강정. 달지 않아서 좋은 거란다. 근데 달지 않은 강정을 왜 먹어야 되지? 존재의 이유가 없는 거 아냐? (0) | 2012.04.25 |
블랙앤 화이트. 색깔이 필요한 오후… (0) | 2012.04.25 |
번호이동 끝. 나도 드디어 터치폰이란 걸 써 보는구나. 근데 벌써 좀 불편하다. 버튼식이 나한테는 더 편하네. (0) | 2012.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