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날 때만 해도 작은딸 생일이 이렇게 망가질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딸이야 나중에 크면 오늘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아빠 마음은 아프다.
롤플레잉 2012. 4. 29. 23:14'롤플레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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