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놀림)을 받았더래요
샤바 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 샤바 아이샤바 천구백팔십년대

아이들이 부르는 이 동요를 듣고 있으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얘들은 1980년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는 알고 이런 노래를 부르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는데 왜 그 시대적 배경이 1980년대란 말인가. 대체 그때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때를 거쳐온 사람으로서 생각해 보면 물론 녹록치 않은 시절이었음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요 가사에 1980년대에 엄청 울었다고 나올 정도면 꽤나 심각한 거 아닌가. 설마 이 노래가 전두환 정권 때의 삼청교육대나 노태우 정권 때의 그 악랄한 현대 구사대의 식칼테러 등을 염두에 두고 만든 건 아니겠지?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이 구전동요가 그때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만약 그러하다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가사의 마지막 부분은 함께 바꿔 줘야 되지 않을까.

샤바 샤바 아이샤바 이천십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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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잊지 않고 주니어 네이버를 방문하신 작은 딸.

계속 뒷모습이나 돌아보는 모습만 찍어주다가, 오늘은 앞으로 돌아가서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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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리듬을 탈 줄 안다더니 정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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