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밥을 흘려가면서 먹고, 동생은 밥은 안 먹고 반찬만 먹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그래도 언니는 기특하게도 자기 밥먹는 와중에 동생 반찬까지 챙겨준다.
원래는 엄마도 사진 속에 있었으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출연을 정중하게 사양하는 바람에 편집 과정에서 빠졌다. 엄마까지 제대로 나왔으면 좀 더 알찬 구도의 사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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