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어린이집 다녀와서 엄마 올 때까지 노는 작은 딸.
최근에는 TV도 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제법 혼자서 잘 놀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별로 재밌게 놀지 않는다. 아무래도 몇 주째 낫지 않은 감기 때문이 아닐까. 역시나 5시를 넘기면서는 열도 좀 있고 본격적으로 몸이 안 좋은 것 같다. 아빠한테 보채는 것은 당연한 일...
아무래도 내일 엄마 학교 갔을 때 아빠가 데리고 병원에 다시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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