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은 이맘 때 보여주지 않았던 작은 딸만의 필살기, 착 안겨서 드러눕기.
막내의 생존법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작은 딸은 이런 식으로 애교 부리는 법을 알고 있다. 아무리 울고 보채도 이렇게 한 번씩 엄마 아빠한테 와서 뒹굴어주면 어떻게 이쁨을 받지 않겠나.
'패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파일러, 디파일러! (0) | 2010.05.12 |
---|---|
토마스야 거기 서! (0) | 2010.05.11 |
큰 딸, 양파 사러 간 김에 놀이터에서 놀다 오다 (0) | 2010.05.08 |
이마트까지 가서 햄버거를 안 먹으면, 그날은 간 걸로 안 친다. (0) | 2010.05.05 |
대체 어떤 장난감을 고르지? - 큰 딸, 어린이날 장난감 가게 앞에서 고민에 빠지다. (0) | 201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