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이 우리에게 온 지 정확히 4년이 되는 날이다. 어린이집에서 이미 생일잔치를 한 터라, 딸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생일 축하한다고 했더니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축하한다고 말해 주었다.

우리에게 온 거 많이 고맙다. 그리고 딸과 함께 좀 더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리고 오늘 자기 전에 아빠가 화내서 정말로 정말로 미안하다. 늘 그렇듯이 내일 아침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날 거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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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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