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다리미네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의 당산역.
환승역임에도 이렇게 을씨년스런 날씨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도 예전에 이곳에서 살 때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다. 그때 부동산 아저씨 말대로 다 쓰러져가는 연립주택이라도 하나 사 놓을 걸 그랬나? 9호선 뚫리고 나서는 집 값이 엄청 뛰었다던데...
당산철교에서 내려다본 한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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