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지 한 통 부칠까. 그런데 막상 부칠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기억나거나 적어 놓은 주소 같은 게 어디 있어야 말이지. 그대신 우리 딸한테 한 장 쓸까? 그렇잖아도 오늘 아침에 친구 생일이라고 축하카드를 열심히 쓰고 있던데 말이지.
그나저나 우체통은 언제부터 저렇게 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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