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할 때에는 몰랐는데 이번에 도착한 책들의 공통점은 꽤 뚱뚱한 놈들이라는 것.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엔 좀 부담스러운 몸집인데 괜찮을까...
사은품으로 함께 온 백은 아무리 봐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이럴 땐 큰딸에게 주는 게 좋다. 딸이라면 이 물건의 적절한 용도를 찾아내겠지.
그런데 어느 책부터 먼저 볼까. 그것도 고민이라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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