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릴까 하다가 냄새를 맡아 보고 괜찮은 것 같길래 살짝 맛을 보았더니 아직 상하진 않은 듯했다. 설령 상했다 하더라도 심한 것 같지는 않고 양도 그리 많지 않아서 배탈이 날 정도는 아니겠다 싶어서 먹어 버렸다.
요샌 이런 일이 많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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