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신도들을 앞에 두고 설교를 하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꽤나 그럴듯한 얘기들을 하지 않겠나. 그래서 피곤한 와중에도 은혜 받으며 잠을 깼는데… 깨고 보니 이 무슨 황당한 꿈인가 싶다. 푸훗, 목사라니… 별의별 꿈을 다 꾼다. 어제 정말 피곤했나 보다.

Posted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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