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씨름하고 나서야 겨우 입장. 들어가니 거미줄만 무성… 홍난파의 장안사가 생각난다. "장하던 금전벽우 찬 재 되고 남은 터에…" 눈 아프다. 그만 자자.

Posted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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