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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머리가 아프다 싶더니 오늘 아침엔 몸이 천근만근.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하루 종일 먹는 것도 생략하고 누웠다. 하필이면 오늘따라 이렇게 하늘이 좋은 건 뭔가. 하긴 안 아팠다고 해서 이 하늘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었겠지.

Posted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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