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c Dawn - The Role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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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환자가 생기니 오랜만엔 내린 눈도 감상할 여유가 없다. 이놈의 눈, 좀 한가할 때 내리잖고 하필이면 이렇게 정신없을 때 오는 거냐.
롤플레잉
2012. 2. 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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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꼴은 또 어떤가. 신기하기도 하지. 애들 엄마가 집을 비운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 집안 꼴이 말이 아니다. 내일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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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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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돼지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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