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응암오거리. 안과에서 노안 어쩌고 하는 소릴 들어서 더 그런지, 이 정도의 불빛에도 눈이 따끔거린다.
롤플레잉 2012. 3. 28. 23:03그저 기분 탓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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