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이발하는 게 너무나 귀찮아서 이번에 확 머리를 밀어버릴까 했더니 아내가 제발 참아달란다. 사무실까지 방문해서 이발해주는 서비스 같은 거 없을까? 내가 찾아가는 거 너무 귀찮아! = _=
'2012/12'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2.12.09 이발
- 2012.12.07 아침 출근길에 서두르다가 집에 안경을 놓고 왔더니 많이 불편하다.
- 2012.12.05 footprints & tracks
- 2012.12.05 아침 출근길에 "눈 온다더니 날씨가 뭐 이래" 라고 경솔하게 말한 거 미안하다. 우리집 마님 아무래도 오늘 차 두고 와야겠네.
그동안 안경이 많은 일을 해주고 있었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고. 그런 뜻에서 그동안 애쓴 놈 은퇴시키고 새로 하나 장만할까? 그렇잖아도 렌즈에 상처가 많이 났던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