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매일 이렇게 눈이 왔으면 좋겠단다. 그러고는 등교길에 부츠 안으로 눈이 들어오는데도 쌓인 눈을 밟으며 나간다. 엄마 아빠는 사양한다고 말했더니 물론 이해는 한단다.
붉은 돼지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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