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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좀 했더니 이마에 땀이 맺힌다. 점심 먹고 애들이랑 놀이터에 나가 볼까, 불광천에 나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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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다른 아이들이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할 때면 벤자민의 자그마한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스쳐 지나갔다. 어린 마음에도 자신이 그런 꿈을 꿀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 스콧 피츠제럴드

시간이 거꾸로 가면 나쁜 게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삶의 끝을 미리 정해놓은 게 가장 절망적인 게 아닐까. 나이를 올려셀 때에는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내려셀 때에는 0이 끝이라는 걸 알 수 있잖은가. 설마 음수로 나이를 먹진 않을테고.

글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이 이야기의 관찰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걸까.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면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텐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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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3단지라는 지명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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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갔다. 내일은 다시 봄점퍼를 꺼내 입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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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롤플레잉 2012. 4. 3. 21:30

해 지기 전에 퇴근하니 선거벽보도 볼 수 있구나. 그러고 보니 우리동네에는 입후보자가 4명밖에 없네. 다른 곳도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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