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2.09.20 큰딸이 오늘 요리 시간에 만들어온 떡꼬치를 보니 맥주 한잔 안 할 수 없다. 사실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들어갈 작정이었는데 어쩌겠나, 내일부터!
- 2012.09.19 퇴근길, 택시 운전사 아저씨가 어찌나 박력 있게 운전을 하시는지, 멀미나서 죽는 줄 알았네.
- 2012.09.19 어쩐 일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할 일도 없는지라 아침 운동까지 했더니 벌써부터 힘들다. 이래선 일찍 일어난 보람이 없잖아.
- 2012.09.17 2012년 9월 17일, 정인이
- 2012.09.14 그 내용은 하루만에 다 까먹었는데도, 나쁜 꿈을 꾸었다는 기억만큼은 열흘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남아서 사람을 괴롭게 한다.
- 2012.09.12 하도 애니팡, 애니팡 하길래 뭔가 싶어서 해 봤더니, 이게 뭐야, 비주얼드랑 똑같잖아.
- 2012.09.12 Byte stream…… 피곤하다.
- 2012.09.03 요사이 왜 이렇게 영혼이 채워지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퇴근길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올여름에 한 번도 콩국과 팥빙수를 먹지 못했구나.
더이상 못참겠다 싶을 때 도착했기 망정이지 하마터면… 아직도 속이 울렁거림.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포즈를 취한 큰딸.
요새 피곤하다고 사진도 거의 안 찍어주고 있다. 미안하다.
무슨 나쁜 꿈이었길래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걸까. 다시 기억해내 주기를 바라는 걸까. 정말로 나쁜 꿈이라면 그냥 잊어버리도록 놔두는 게 더 좋지 않나. 오냐, 내 반드시 기억을 되살려 주마. 한번 해 보자구.
아무리 단군 이래 순수 창작은 없다지만, 이렇게 대놓고 베껴도 되나? 난 간이 작아서 이런 짓 못하겠던데…
요사이 왜 이렇게 영혼이 채워지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퇴근길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올여름에 한 번도 콩국과 팥빙수를 먹지 못했구나.
카테고리 없음 2012. 9. 3. 23:42아우 씨앙~ 이게 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