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현관문을 여니 큰딸이 카드를 막 완성하여 아빠에게 건넸다. 이럴 때는 다 키운 것 같은데, 시선은 아빠가 들고 있는 생일케이크에 꽂혀 있는 걸 보면 역시 아직은 애일 뿐이다. 자기 생일도 아닌데 케이크는 꼭 쵸코케이크로 사 와야 된다고 주장하는 큰딸. 애 키우는 집은 다 그런지 몰라도 엄마 아빠의 생일은 아이들을 위한 날이다. 그래도 좋다. 딸아 고맙다.

Posted by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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