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음식쓰레기를 집 앞에 버리러 나갔는데, 자정이 가까웠음에도 의외로 하늘이 제법 훤하다. 게다가 구름이 좀 떠있긴 하지만 짙푸른 하늘...

쓰레기가 아니었으면 이런 하늘이었는지도 모르고 넘어갈 뻔했다.

Posted via email from monpetit's posterous

Posted by 도그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