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큰딸이 방학이 7일 남았다고 좋다며, 그래서 7이 행운의 숫자가 된 게 아니겠냐고 했다. 내일이면 방학까지 6일이 남을텐데 그땐 어쩔 거냐고 물으니, 당연히 내일이 되면 행운의 숫자는 6이 된단다.
그렇구나.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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