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큰 수술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아직 수술 시작도 못하고 대기만 하고 있으려니 일말의 불안감이 떨쳐지지 않는다. 부디 별일 아니길. 애들한테 엄마 금방 퇴원한다고 말했으니 약속 꼭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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