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창으로 들어온 햇살.
작은딸 간밤에 계속 뒤척이는 바람에 자다깨다를 반복했는데, 급기야 평소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당연히 딸이 일어나는데 아빠가 계속 잘 수는 없는 법. 수면 부족으로 약간 화도 나고 머리도 몽롱하지만 그 와중에도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반갑다.
'롤플레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가 개념도 잘 안 잡히고 일진도 제법 사나운 하루 (0) | 2011.09.02 |
---|---|
삼복더위에 사무실에서 키우는 따끈따끈한 난로 하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AV리시버. 어찌나 따끈따끈한지 달걀 부쳐 먹어도 될 듯. (0) | 2011.07.18 |
"자신의 부모(세대)가 살지 않았던 과거의 한 시점을 처음과 끝으로 하는 시간적 배경을 가진 이야기"가 대체 뭐지? (0) | 2011.04.22 |
친구와 임경업장군은 동급인가… (0) | 2011.04.21 |
가끔씩 콜라 먹고 취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0) | 201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