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여유를 가질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래서 잠깐이라도 주위를 돌아보라는 뜻에서 이렇게 눈이 오는 건가. 차로 출근하는 사람들이야 난감하겠지만 난 뭐 괜찮다. 출근길도 좀 천천히, 조심조심 걷게 되잖아. 물론 넘어지면 아웃...
'롤플레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 며칠 책을 사고 싶다. (1) | 2011.01.19 |
---|---|
아우 머리야. 월요일 아침인데 어제 먹은 술이 안 깨네. 이번 주는 시작부터 뭔가 좀 맘에 안 든다. (0) | 2011.01.10 |
남이섬, 전혀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리고 때마침 펑펑 눈이 내려서 그런지 꽤 좋았다. (0) | 2010.12.09 |
올해 들어 세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절망적인 하루 (0) | 2010.11.28 |
포기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새로운 길이 보인다. (0)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