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예전에 수첩에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큰딸. 무슨 내용인지는 본인도 잘 모르겠단다.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니 좋아한다. 그러고 보니 요샌 딸들 사진 찍어주는 것도 예전보다 훨씬 뜸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다. 얼마 전 일어난 하드디스크 사고 당시 앞으로 더 많은 사진을 찍어줘야지 하는 마음을 먹었지만...
마지막 사진은 딸이 찍은 것. 이 달 25일이 딸에게 무슨 중요한(?) 날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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